구찌, 100주년 기념 Gucci 100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올해 100주년을 기념하는 Gucci 100(구찌 100) 컬렉션을 출시하며, 이를 선보이는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Gucci 100 컬렉션은 구찌가 지난 10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는 하우스의 저력을 보여주며, 구찌가 현재 대중문화(pop culture)의 모습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는지를 대변한다. 구찌가 언급된 수많은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의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에는 이들 노래의 가사가 등장하며,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Gucci 100 로고와 함께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에 찬사를 보낸다.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는 Gucci 100 팝업 스토어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럭셔리 패션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반영하여 몰입력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전 세계 고객과 그들의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참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Gucci 100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ucci 100팝업 스토어는 아치 장식, LED, 반사형 화이트 플로어 등 클래식한 건축 디테일과 시각적 효과를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이를 통해 탄생한 다차원의 환경에서 이번 컬렉션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결합되며 음악을 통해 실체로 탄생한 Gucci 100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준비된 뮤직 휠을 돌려 구찌가 언급된 다양한 시대의 노래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도 즐길 수 있다.
구찌의 이번 Gucci 100 컬렉션은 일부 구찌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구찌 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구찌는 오프라인 공간을 3D로 재구현한 디지털 버전의 팝업 스토어에서도 Gucci 100 컬렉션과 음악을 선보이며, 패션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