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시그니처 패턴 겨울 신제품 ‘와르르’
헤리토리(HERITORY)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겨울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로운 겨울 신제품은 헤리토리의 시그니처 패턴과 잉크병 로고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헤리토리 패컨 카라 니트 카디건은 네이비 바탕에 흰색 도트 무늬가 새겨 있으며, 어깨 부분에는 헤리토리의 H문양을 넣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소방모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우드 버튼을 부착해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적당한 두께감으로 실내에서는 아우터로 실외에서는 코트, 점퍼 안의 이너웨어로 입을 수 있는 등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크리스마스 문양의 니트와 오픈 베스트도 함께 선보였다. 헤리토리 로고인 잉크병과 크리스마스 꽃인 포인세티아 문양을 비롯해 녹색과 붉은 색을 포인트 컬러로 시즌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울 100%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 자랑하며, 이들 제품 외에 미니멀한 아가일 패턴이 돋보이는 브이넥 니트도 겨울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헤리토리의 잡화 제품으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지갑과 넥타이를 출시했다. 지갑은 소가죽에 헤리토리 H문양을 새겨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넥타이는 브리티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실크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녹색, 붉은색 2종으로 선보였다.
한편 헤리토리는 가을/겨울 아이템을 30% 할인하는 2013 겨울 시즌 오프 행사도 진행중이다.
헤리토리 이지영 디자인 실장은 “경기불황에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말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함께 선물하기 좋은 헤리토리 시그니처 패턴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이번 헤리토리 할인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