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탑텐, 친환경 오가닉 티셔츠 ‘1만 원대’ 판매
탑텐(TOPTEN)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오가닉 티셔츠를 출시했다.
오가닉 코튼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토양에서 친환경 퇴비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원단 역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땀 흡수성이 좋고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 아토피나 과민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탑텐 오가닉 티셔츠는 1만 원대의 가격에 판매하며 총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여름철 기본 크루넥 티셔츠와 브이넥 티셔츠는 화이트, 오트밀 라이트, 옐로우, 올리브 그린, 블루, 멜란지 그레이 등 총 6가지 솔리드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스마트한 여름철 마린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스트라이프 크루넥 스타일은 오트밀 라이트, 레몬, 라이트 핑크, 레드, 그린, 블루,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등 총 8가지 색상이며, 티셔츠마다 줄의 굵기, 간격, 컬러가 다 달라 경쾌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오가닉 그래픽 티셔츠는 화이트, 라이트 카키,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사이즈는 90부터 105까지 출시됐다.
탑텐의 오가닉 티셔츠는 전국 탑텐 매장에서 1만 2,900원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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