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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콜라보 그래픽 티셔츠’ 인기…하루 2만장 판매

탑텐, ‘콜라보 그래픽 티셔츠’ 인기...하루 2만장 판매 | 1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지난 4일 출시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티셔츠가 하루 2만장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탑텐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유니버설 뮤직 산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와 함께 롤링스톤스, 비틀즈, 퀸, 핑크 등 총 22팀의 팝 아티스트들의 이미지와 로고, 그룹명 등을 이용해 100가지의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인 그래픽 티셔츠다.

탑텐 명동 2호점
탑텐 명동 2호점

어느 스타일링에나 어울릴 수 있는 베이직한 컬러와 감도 있는 그래픽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9,90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까지 겸비되어 1020세대는 물론 휴가철을 맞아 패밀리룩과 커플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한 탑텐 매장에서는 뮤지션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그래픽 박스와 마네킹 콜라주 가면 등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그리고 주요 대형 매장 외부의 대형 랩핑 광고를 통해 신선한 재미와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탑텐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 개시 이후 1분에 30장 꼴로 판매되며 현재 목표보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에 30만장을 추가 리오더 진행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100가지 콜라보레이션은 신성통상의 최대 소싱력으로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탑텐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아이템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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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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