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식스나인슬램, 이색 클럽 론칭 파티 성황리 마쳐
패션스캔들(대표 이성열)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식스나인슬램(69SLAM)의 론칭 파티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신사동 클럽신드롬에서 열린 론칭 파티는 식스나인슬램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2014 S/S 컬렉션 쇼로 1부 마무리를 장식했다. 2부에는 약 500여 명의 초청자들이 이루어진 클럽 파티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패션 유통 관계자들인 모인 이날 1부에서는 스트리트 캐주얼 의류부터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 등 익스트리 언더웨어, 비치웨어 등을 모델들과 함께 선보이며 론칭 파티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스캔들 이성열 대표와 식스나인슬램 니콜라스 배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인기아이돌 블락비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배우 서강준, 가수 지나, 티아라 지연과 은정 등 스타 연예인들도 참석했다.
식스나인슬램 관계자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진 익스트림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서핑, 비치웨어와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 액세서리까지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 활발히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스나인슬램은 오는 13, 14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 참가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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