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써코니, 무빙 스튜디오 운영 ‘고객 스킨십 강화’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무빙 스튜디오는 지난 3월 출시된 러닝화 ‘가이드 7’을 젊은 층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써코니와 남성 매거진 ‘긱’이 함께 기획한 마케팅 행사다.
지난 11, 12일 양일간 홍대 트릭아이 뮤지엄 인근에서 열린 무빙 스튜디오에는 대학생 및 일반 소비자들이 방문해 ‘가이드 7’과 2014 F/W 오리지널스 라인의 신상품 일부를 선보였다. 새로운 상품 소개와 함께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써코니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홍대에서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써코니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써코니 러닝화 ‘가이드7’은 기존 테크니컬 라인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파워 그리드 쿠션 기능을 중창 전체에 사용해 탄력적인 쿠션감을 자랑한다. 제품 무게는 사과 1개 무게인 283g(270mm 기준)으로 경량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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