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FX GIRL의 주인공이 된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화제다.
글래머 몸매에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연지은(21세)은 올해 데뷔한 신인 레이싱 모델로,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함께 FX GIRL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케이블 남성채널 FX의 TV 화보 ‘FX GIRL SUMMER with FILA’ 영상 속에서 연지은은 ‘집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휠라의 다양한 피트니스 의상을 소화해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슬림핏이 강조된 휠라의 피트니스복 및 요가복, 비키니 그리고 비비드 컬러의 휠라 인티모 언더웨어를 입은 연지은은 일상에서 건강하고 섹시함을 뽐낼 수 있는 라이프 피트니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연지은은 옥상에 마련된 풀장에서 물놀이와 태닝을 즐기며 거실과 방에서 스트레칭과 단잠을 즐기는 등 집에서 즐기는 그녀만의 독특한 휴가 노하우를 제안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단숨에 1만 뷰를 넘어서며 ‘탱글녀(탱탱한 글래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 이었다”며 “실제 무보정을 원칙으로 하는 FX GIRL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연지은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 스태프들도 극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휠라와 연지은이 함께한 ‘FX GIRL SUMMER with FILA’ TV화보는 이달 한 달간 FX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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