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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양양에 국내 첫 ‘서프 전문 매장’ 오픈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가 국내 4대 서핑 스팟인 강원도 양양에 서프 전문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양양은 초보자들을 위한 서프클럽이 활성화 되어 있어 태안, 부산, 제주도와 함께 국내외 많은 서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소중 하나다.

주로 고기능성 등산의류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여온 파타고니아는 지난 2일 양양 죽도 해변에 국내 처음으로 서퍼들을 위한 서핑 관련 전문 매장을 열었다.

파타고니아 양양 서프 매장은 약 50㎡(약 15평) 규모로 웻수트(wetsuit), 보드쇼츠(boardshorts) 그리고 기능성 소재 케필린(capilene)을 소재로 한 내의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서핑 아이템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외 서퍼들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옥상에 ‘루프탑 영화 상영회’ 등 서핑이나 환경 관련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양양점 김종후 점주는 “서핑은 자연과 하나 되어 바다가 주는 최고의 선물인 바람과 파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스포츠이다”라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파타고니아가 서퍼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리점으로 운영되는 파타고니아 양양 서프 매장은 점주의 독특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김종후(42세) 점주는 2004년 서핑에 입문해 2011년 빌라봉 국제서핑 페스티벌 3위, 2012년 양양서핑 페스티벌 2위에 빛나는 수준급 서퍼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양양점도 방치됐던 건물을 새롭게 서프 매장으로 탈바꿈 시키며 점주가 해외 유명 서프 포인트를 여행하며 구입하거나 지인들의 선물로 받은 빈티지한 소품 등으로 꾸려졌다.

현재 파타고니아는 직영점 3개(강남점, 무교점, 부산광복점), 대리점 8개(잠실점, 부산동래점, 대구대봉점, 울산점, 진주점, 청주점, 양양점, 목포점), 백화점 3개(롯데 본점, 광복점, 노원점) 총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 이천아울렛, 에이랜드 가로수길점, 온라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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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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