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디젤, 갤러리아 명품관에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젤(DIESEL)이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디젤 팝업스토어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디젤 정식 매장이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4층에 별도 매장 형태로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디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이번 시즌 컬렉션은 데님과 가죽, 밀리터리룩으로 구성된 강렬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자연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진 ‘도시의 유목민’이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니트, 데님, 셔츠, 가죽재킷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디젤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이 매장에서만 선보인다. 메인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빈티지한 느낌의 ‘스터드 가죽 재킷’과 다양한 패치 디자인을 한데 모아 활용한 울 소재의 ‘패치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512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