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디다스 골프, ‘디 오픈 챔피언십’ 모델 출시
아디다스 골프(대표 심한보)는 ‘삼바 골프 4대 메이저 컬렉션(SAMBA Golf 4 Majors Collection)중 디 오픈 챔피언십’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바 골프 디 오픈 챔피언십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메이저 컬렉션의 세 번째 모델이다.
‘삼바 골프 4대 메이저 컬렉션’은 PGA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 US오픈, 브리티시 오픈, PGA챔피언십을 모티브로 해 네 가지 모델을 리미디트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모델은 1950년에 탄생한 삼바 골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950켤레만 한정 생산하며,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부여된다. 국내에는 각 모델별로 250켤레만 판매될 예정이다.
7월에 출시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 컬렉션`은 19일 개막하는 브리티시 디 오픈의 상징적 색상인 블루와 레드, 화이트를 메인으로 아디다스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을 더했다.
특히 무게중심을 낮춰주는 여섯 개의 ‘씬텍 클릿’스파이크가 안정성을 높였으며, 바닥 전체에 고루 분포된 트랙션이 접지력을 보강하는 등 골프화 특유의 기능성이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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