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리오아울렛, 업계 최초 온라인쇼핑몰 오픈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지난 5일 아울렛 업계 최초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몰은 여성 및 남성의류, 수입명품, 유아동, 아웃도어/캠핑 등 9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100여개 브랜드 2만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패션 쇼핑몰과 달리 토이아울렛이 입점돼 유명브랜드 장난감을 알뜰 구매할 수 있다.
마리오의 여성니트 브랜드 ‘까르뜨니뜨’ 단독관도 운영해 오프라인 매장의 고급 제품을 온라인 기획가전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신관(3관)이 오는 21일 오픈하게 되면 리빙 분야도 마리오아울렛몰에 입점한다는 방침이다.
마리오아울렛 강동남 사장은 “이미 60만 명이 넘는 마리오아울렛 회원 기반과 함께 높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 내년 매출 100억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9월 21일 신관(3관) 오픈 및 2관 리뉴얼, 1관 증축이 완료되면 영업면적 13만2000㎡ (4만평) 규모에 패션의류는 물론 리빙, 키즈테마파크, 프리미엄 명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500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 아울렛몰로 재탄생한다.
마리오아울렛몰은 이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유명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원데이 스페셜 세일 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구매고객 선착순 10~30명에게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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