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I&C (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STYLE ARTIST ‘예작(YEZAC)’이 F/W 시즌을 맞아 보강된 상품으로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예작은 2011년 F/W 시즌을 기점으로 브랜드 리프레시를 시도하며, 특히 30대 고객층에게 젊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예작의 95, 100사이즈 제품 판매 반응이 2~3년 전보다 10% 이상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30대를 타겟으로 한 assort balance를 다시 정비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예작은 30대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Skinny Fit 제품을 출시했고, 판매율 80% 이상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이번 F/W 시즌에는 Skinny Fit 물량을 기존보다 100% 증가시켰다.
더불어 예작은 고퀄리티, 고감도 제품인 Made in Italy 라인의 물량 확보를 위해서 이태리 로마, 밀라노, 피렌체 세 곳의 현지 생산 공장을 방문하고, 이태리 현지 야마무리(YAMAMYRI)사(社)와 계약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부터 예작은 made in Italy OEM 을 통해 고감도 제품을 매장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예작은 언더웨어 상품군의 다양화를 통해 남성 토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탤 계획이다. 언더웨어 라인 상품 구성의 방향성은 티셔츠, 파자마 등의 ‘ONE MILE WEAR’ 상품을 확대하여 기존보다 더 다채롭게 강화한다. 특히 예작의 언더웨어 라인은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어 이번 F/W 상품 구성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예작의 기획팀 박명환 팀장은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젊은 고객층으로의 브랜드 타겟 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고객 니즈를 충족 시켜 더욱 젊어진 예작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예작은 언더웨어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토털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