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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가희의 섹시한 차도녀 패션
예고 학생들의 예사롭지 않은 학교 생활을 흥미 있게 그리고 있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2’가 연일 화제다. 가수출신 연기자들의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그들의 화려한 패션까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오즈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겸 기린예고의 댄스교사 현지수 역을 맡아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겉모습에는 그를 뒷받침하는 가희의 패션이 있어 보는 이들은 더욱 주목하고 있다.
가희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최희진 실장은 “극 중에서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전문직 여성을 표현하기 위해 주로 블랙&화이트룩으로 연출하고, 소품이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차도녀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기린예고 이사장 이강철(김정태)과 함께 ‘트러블메이커’ 댄스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가희의 도도한 표정과 함께 과감한 레오퍼드 퍼(FUR)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이에 진도모피 담당자는 “미니멀한 원피스에 화려한 퍼 재킷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가희가 착용한 레오퍼드 퍼 재킷은 세이블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져 ‘가희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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