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선보인다.
이는 미국의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는 물론 유럽판 복싱데이 이벤트에 버금가는 고객 사은행사로, 삼성전자와 협업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제일모직의 남성복, 여성복, 빈폴, 해외상품 브랜드를 단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일정액 이상에 따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사은품 중 1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제일모직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브랜드는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엠비오 등 남성복과 구호, 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 맨-레이디스-골프-아웃도어-키즈 등 캐주얼, 토리버치, 띠어리 등 해외상품 브랜드이다. 바이크리페어샵과 에잇세컨즈는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사은품은 삼성전자의 32인치 LED TV(1,000대), 아기사랑 소형세탁기(10,000대), 모션 싱크 청소기(11,000대) 3가지이며, 빈폴 70만 원, 남성복 80만 원, 해외 브랜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여성복의 경우 패딩과 퍼 6개 모델에 준하여 150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3개 상품과 더불어 갤럭시탭 8.4(1,000대) 중 하나를 증정 받을 수 있다.
김현철 제일모직 영업담당 상무는 “제일모직과 삼성전자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를 기획, 추진하게 됐다”라며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함으로써 매년 고객이 기다리는 사은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제일모직 매장 1,500여곳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단 아웃렛과 면세점은 제외되며, 제휴할인 및 중복할인은 적용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