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젠트, 새 얼굴 오상진 발탁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가 방송인 오상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은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MC, 연기자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강병국 LF 타운젠트 BPU 차장은 “최고의 위치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오상진이 차별화된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타운젠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며 “신뢰감을 주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오상진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론칭한 타운젠트는 최근 신사복, 캐주얼에 이어 액세서리까지 제품 라인을 확대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공격적인 유통망 활성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