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vs최희vs재경,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이 지난 23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 오프닝 파티에 배우 최여진, 아나운서 최희, 레인보우 재경 등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했다.이번 오프닝 파티에서는 에탐이 가진 100년 전통의 노하우와 프렌치 감성을 담은 란제리부터 나이트 웨어, 홈 웨어, 스포츠 라인까지 다채로운 신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여진, 최희, 재경 등 패셔니스타 및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버건디 컬러가 돋보이는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누드톤 슈즈로 마무리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최희는 블랙 톱과 도트 무늬가 적용된 스커트를 착용해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핑크 슈즈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다.또 다른 사진 속 재경은 블랙 크롭톱과 레더 팬츠를 매치해 과감하고 감각적인 프렌치 시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볼드한 골드 컬러의 슈즈와 액세서리로 세련미를 더했다.에탐 관계자는 “이번 오프닝 파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다채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에탐은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8년 동안 뮤즈로 활약하며, 국내에서는 일명 ‘나탈리아 란제리’로 불린다. 에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