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도호, 추모문집 판매수익 전액 기부

도호 김영석 부사장과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
도호 김영석 부사장과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

혜공의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가 지난 3일 故 도향호 수석디자이너 추모문집 판매수익금 전액을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

Who's Next? K-Fashion Audition

도호 추모문집은 故 도향호 수적디자이너의 안타까운 타계 1주기를 기념하여 지난 3월 7일 출판한 책이다. 이에 혜공은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도호데이로 정해 서울과 대구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AD-declover

도호 김영석 부사장은 “故 도향호 수석디자이너의 삶을 의미 있게 기리고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여성들이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의 이름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성 창업컨설팅 및 일자리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141 Likes
5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