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부산 센텀시티 스토어 오픈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부산 해운대구 소재 신세계 센텀시티 몰 1층에 국내 9번째 스토어를 오늘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스토어는 룰루레몬이 수도권 지역을 넘어 부산에 오픈한 첫 스토어다.
룰루레몬은 신세계 센텀시티 스토어 오픈을 맞아 부산 커뮤니티의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고, 게스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부산 지역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부산 지역 내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 60여 곳을 소개하는 ‘#스웻라이프 가이드 in 부산’을 제작했다. #스웻라이프 가이드 in 부산은 부산 지역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스튜디오를 비롯하여, 서핑 스쿨, 브루어리, 레스토랑, 카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5,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전체 가이드 리스트는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룰루레몬은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로컬 서핑 스쿨과 협업하여 부산 지역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바닷가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총 100여명의 인원이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며 부산 송정 해변을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앞으로도 룰루레몬은 게스트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로컬 앰배서더 및 커뮤니티와 함께 부산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훈 룰루레몬 코리아 지사장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스토어 오픈은 단순히 매장 수를 확장한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할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점에서 룰루레몬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열정과 젊음의 도시 부산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 협업하고 땀 흘리면서,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스웻라이프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룰루레몬은 부산 지역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룰루레몬 신세계 센텀시티 스토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요가매트를 구입하거나 지참 시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스토어에 방문해 게스트 등록을 완료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매일 피크닉 매트와 가이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