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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시 돌아온 H&M 의 ‘브래서리 헤네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시 돌아온 H&M 의 ‘브래서리 헤네스’ | 1
<사진제공=H&M>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다시 한번 마법 같은 브래서리 헤네스(Brasserie Hennes)의 세계로 사람들을 초청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브래서리 헤네스가 디스코 무드가 가득한 설경으로 변신했다. 아늑하면서도 설렘과 활기가 가득 찬 이곳에 배우 클로에 세비니(Chloë Sevigny)와 뮤지션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H&M의 반짝이는 새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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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 클로에 세비니>

“홀리데이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 컬렉션은 빛을 머금은 듯 반짝이며, 모든 이를 파티에 초청하고자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브래서리 헤네스를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 앤-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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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

H&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빛과 반짝임으로 가득하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컬러와 텍스처를 지닌 의상들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파티에 꼭 어울릴 이번 컬렉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수트,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와 블랙 프린지 드레스, 하이넥 실버 시퀸 드레스 등이 있다. 네이비 컬러의 시퀸 미니 드레스, 모크넥 크롭 니트와 프린지 스커트 셋업 역시 눈에 띈다. 액세서리 역시 반짝이는 라인스톤 소재의 헤드피스, 대담한 핑크 라인스톤 귀걸이, 디아망테(diamanté) 드레이핑 브라 등 화려하게 반짝이는 제품으로 가득하다. 실버 컬러의 플랫폼 하이힐,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 캔디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펌프스 등은 댄스 플로어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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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 앤더슨 팩>

브래서리 헤네스 세계관의 두번째 챕터인 이번 캠페인 역시 발디아 제이날리(Bardia Zeinali)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클로에 세비니(Chloë Sevigny)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출연하여 더욱 눈길을 끌며, 모델 팔로마 엘세서(Paloma Elsesser), 질 코틀레브(Jill Kortleve), 아두트 아케치 (Adut Akech Bior)와 조던 배럿(Jordan Barrett)도 함께 등장한다.

“이번 H&M 캠페인을 통해 팔로마 엘세서, 질 코틀레브, 아두트 아케치, 미카 아르가냐라스 (Mika Argañaraz), 모나 투가드(Mona Tougaard) 등의 멋진 여성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겨울 동화의 나라 한가운데서 춤추고 웃으며 함께 즐기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었습니다.” – 클로에 세비니, 배우.

“H&M과, 그리고 브래서리 헤네스의 마법 같은 세계의 대단한 출연진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현재를 산다는 것, 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기념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작업이었고, 저도 홀리데이 무드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 앤더슨 팩, 뮤지션.

이번 캠페인은 오늘, 11월 10일부터 전개된다.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은 11월 중순부터 전국 H&M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HM.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SG.com에도 입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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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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