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민종 윤진이, 완소커플의 웨딩스타일링
SBS ‘신사의 품격’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17살이라는 나이차를 이겨낸 최윤(김민종)과 임
메아리(윤진이)의 결혼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없이 사랑스럽고 행복한 웨딩마치 장면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사랑스러운 커플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 그들의 웨딩스타일 비법을 알아보자.
사랑스러운 신부 임메아리, 주얼리로 분위기 UP
결혼식의 주인공인 임메아리(윤진이)의 웨딩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발랄하고 러블리한 미니드레스와 청순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임메아리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꽃 모양 귀고리인 렉스다이아몬드의 ‘클로리스’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그녀의 러블리함을 고조시켜준 ‘클로리스’는 스톤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6개의 가늘고 긴 꽃 형태의 난발이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주얼리다. 임메아리처럼 발랄한 분위기에 매치하면 러블리한 느낌을 살려주고 단정한 스타일에는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웨딩드레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매치 가능해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얼리다.
견고하게 완성된 사랑, 커플링에 맹세하다
사랑이 이뤄지기 전 유독 시련이 많았던 최윤과 임메아리. 그들은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맹세하는 커플링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기약했다.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의 맹세가 담긴 렉스다이아몬드의 ‘폰스’는 댄디한 최윤, 러블리한 임메아리에게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최윤과 임메아리에게 모던한 분위기를 더한 ‘폰스’는 좌우 굵기와 높이에 차등을 둔 비대칭적인 독특한 구조가 눈에 띄는 주얼리. 깔끔한 디자인은 스타일링에 제약을 받지 않아 언제든 착용할 수 있어 웨딩주얼리로서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감각적이면서 럭셔리한 느낌을 더해 언제든 손이 가는 주얼리가 될 것이다.
렉스다이아몬드 관계자는 “최윤과 임메아리의 결혼식은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진행된 만큼 그들의 웨딩주얼리도 그 느낌을 담아냈다”며 “임메아리의 귀고리는 여성미와 발랄함을 동시에 담아내 그녀의 극중 스타일링에도 매치가 돼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