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FW 2018SS] 디그라운드, 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
대구 지역의 디자이너 4명이 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다섯번째 밤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D.GROUND 프로젝트의 D.GROUND쇼를 통해서다. D.GROUND쇼는 2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쇼는 대구 패션 디자이너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D.GROUND IS COM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구 지역 패션 브랜드인 최복호(CHOIBOKO), 앙디올(ENDEHOR), 디모먼트(D’moment), 수우(SUÜWU)의 4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했다.
D.GROUND 프로젝트는 섬유도시 대구에서 생산된 소재를 기반으로 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대구 지역 패션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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