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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배우 손예진이 인천공항 출국길에 나서며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
이날 손예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국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레전드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손예진은 차분한 스타일에 블랙/레드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손예진이 착용한 가방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 제품으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레더 백 위에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더할 수 있는 퍼스널라이즈드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점퍼는 무스너클(MOOSE KNUCKLES)의 ‘스텔라 캔버스 파카’로 이 제품은 보온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아이템이다.
영화 ‘협상’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으로 바쁜 한해를 보낸 손예진은 화보 촬영 일정 후 차기작 검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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