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고감도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 Z by ZIOZIA)가 이탈리아 패션 셀러브리티인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와 함께 ‘시티 트래블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웨이즈오브씽 카페에서는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가 직접 참석,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스타일링과 Q&A 시간을 통한 남성 스타일링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Alessandro Squarzi)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자 셀러브리티로 지난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25인에 선정됐다.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와 피렌체, 볼로냐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가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디렉팅한 브랜드 포테라(Fortela)를 론칭했다.
시티 트래블러 캠페인(City Traveler Campaign)은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멋을 즐기는 스타일 아이콘 4인과 함께 도심 속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는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체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지의 길이, 옷의 기장 등을 잘 알아야 자신에게 편안하고 어울리는 옷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싱어 송 라이터이자 캠페인의 스타일 아이콘 중 한 명인 마이큐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하루 지난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의 깜짝 생일 케익을 준비해 축하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