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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카리스마 넘치는 팜므파탈 스타일
최근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인자한 어머니와 야욕에 불타는 회장님의 이중적인 역할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 채시라가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제일모직의 유러피안 클래식 브랜드 ‘데레쿠니(DERERCUNY)’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채시라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지닌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인 것.
채시라는 정갈하게 올린 헤어와 강렬한 레드 립스틱, 도도한 표정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성숙하고 당당한 품격을 지닌 여인의 향기를 발산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클래식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케이프 스타일의 레드 드레스, 화려한 프린트의 실크 원피스 및 품격이 느껴지는 트위드 코트 등 여성스러우면서 기품 있는 의상에 채시라의 깊이 있는 눈빛 연기가 더해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가이다.
특히 채시라는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이른 아침에 진행된 화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자신감 있는 포즈를 마음껏 선보여 촬영 관계자들이 “역시 프로페셔널답다”, “그녀에게 매료될 수 밖에 없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채시라가 ‘다섯 손가락’에서 착용한 ‘데레쿠니’의 의상 역시 ‘채영랑 스타일’로 인기를 끌며 관련 고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채시라의 세련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멤버십 매거진 헤렌(HEREN)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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