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렌’, 패션디자이너 민주킴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티렌이 국내와 유럽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 MINJU KIM(민주킴)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민주킴(MINJU KIM)는 국내와 유럽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H&M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자로 캘리포니아의 멀티숍인 H.로렌조를 비롯한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그는 오프닝 세라모니, 디즈니 등 국제적인 기업과의 협업등 ,동시에 브뤼셀, 앤트워프등에서 인스톨레이션 작업을 위주로 한 패션전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티렌과의 2017 S/S 콜라보레이션은 ‘Lovee Flower’라는 컨셉으로 티렌의 심볼 ‘러비’의 아이콘을 재해석했다. 주제는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일상에서 좋아하는 것에 둘러쌓여 있는 행복하고 따뜻한 티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새뿐만 아니라 나무, 꽃, 열매 그리고 작은 곤충에서부터 열매까지 조화롭게 뒤섞고 그 안에서 보여 지는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티렌의 여성스러운 실루엣들과 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주는 컬러감들이 콜라보 일러스트를 통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표현했다.

콜라보라인은 자켓,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스커트, 바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3월 1일 출시하며 전국 티렌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