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올 겨울 남성들을 위한 댄디한 코트 스타일링으로 체스터 코트를 제안하고 나섰다.
지오지아는 브랜드 전속모델이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활약중인 김수현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의 비즈니스룩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수현은 네이비와 그레이의 컬러 배색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체스터 코트를 니트와 레이어드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김수현이 착용한 체스터 코트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커피를 쏟은 천송이 역의 전지현을 덮어주던 코트로, 댄디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극 중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켰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김수현의스타일은 2030 오피스맨들의 가장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룩으로 관심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실제 드라마에서 착용한 후 김수현스타일에대한문의가이어지고있어드라마와김수현의폭발적인인기를실감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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