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케치

[유럽스케치 #10] 스웨덴과 나: ABBA, 삐삐, 비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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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10] 스웨덴과 나: ABBA, 삐삐, 비키 그리고…

  # ABBA 모든 역사는 만남에서 시작된다. 1966년 스톡홀름의 한 파티에서 비요른(Bjorn)과 베니(Benny)라는 두 젊은이가 만나 음악적인 뜻을 통한다. 각각…
[유럽스케치 #9] 벨기에, 유럽판 화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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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9] 벨기에, 유럽판 화개장터

누구에게나 최초의 것은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나에게 있어서 벨기에는 최초의 유럽국가이다. 1991년에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세계 잼버리대회에 통역요원으로 참여했을…
[유럽스케치 #8] 국가 브랜딩 시리즈를 연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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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8] 국가 브랜딩 시리즈를 연재하며

뭔가 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 또는 동경으로 시작된 유럽에 대한 공부를 어린 시절에는 책으로 했다면 커서는 발로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유럽스케치 #7] 도시 브랜딩 시리즈를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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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7] 도시 브랜딩 시리즈를 마감하며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을 받는 중 코치로부터 “유럽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왜 자꾸만 서울시의 브랜딩이라는 비전문적 주제에 집착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혀…
[유럽스케치 #6] 나는 암스테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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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6] 나는 암스테르담이다

패션 1번지이자 도시 브랜딩의 선두주자인 뉴욕시의 이름은 원래 뉴암스테르담이었습니다. 신대륙의 많은 도시들이 그렇듯이 유럽에서 건너온 정착민들은 자국의 도시 이름 앞에…
[유럽스케치 #5]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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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5]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

지난 주말 말씀드린대로 핀란드의 혁신적 영어교육자 시르쿠 니카마(Sirkku Nikamaa)와 대영박물관 내 카페에서 매우 생산적인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필자를 위해 일부러…
[유럽스케치 #4] 서울에서 런던으로, 런던에서 서울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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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4] 서울에서 런던으로, 런던에서 서울을 생각하며

서울에서 런던으로 출장을 가는 중에 지난 3주동안 칼럼을 통해 제기했던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과 브랜딩 정책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일단락지어볼까 합니다.…
[유럽스케치 #3] 서울의 뜻, 그 뜻 그대로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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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3] 서울의 뜻, 그 뜻 그대로의 서울!

지난 주 칼럼을 통해 제안한 ‘서울의 동사화’를  ‘유럽의 서울 스트라스부르’에서 온 엘자 코프(Elsa Kopf)도 지지’한다고 했더니 한 독자로부터 유럽에 무슨…
[유럽스케치 #2] 서울의 동사화(動詞化) I se♡ul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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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2] 서울의 동사화(動詞化) I se♡ul U!

이번 내용은 지난 주 서울시 슬로건 I . SEOUL . U? I seoul U! 에 이어 서울을 동사화 시켜볼 것을 제안해 볼까 합니다. 누군가…
[유럽스케치 #1] 서울시 슬로건 I . SEOUL . U? I seoul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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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1] 서울시 슬로건 I . SEOUL . U? I seoul U!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 ‘I. SEOUL. U’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서울을 새롭게 브랜딩 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공모한 16,000여 점의 슬로건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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