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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밀라노, ‘뉴 매뉴얼 크로노 씬 46’ 론칭

가가 밀라노, ‘뉴 매뉴얼 크로노 씬 46’ 론칭 | 1

스타일리더(대표 권영대)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매뉴얼 크로노 씬 46’을 새롭게 선보인다.

‘뉴 매뉴얼 크로노 씬 46(New Manuale Chrono Thin 46)’은 크로노그래프 표시창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독창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모델이다. 일반적인 3시, 6시, 9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배치에서 벗어나 6시와 12시에 각각 카운터를 위치 시키고, 초는 12시와 6시 사이의 표시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착용자로 하여금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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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뉴얼 씬 46 컬렉션의 특징인 얇은 바 형태와 큼지막한 아라비안 숫자를 교차시킨 시간 인덱스를 통해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가가 밀라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용두는 12시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타원형 모양의 푸시 버튼 역시 10시와 2시 방향에 위치해 있어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둥근 형태의 케이스 내부에는 스위스 메이드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됐으며, 스켈레톤 타입의 핸즈를 채택해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케이스의 컬러와 매치를 이루는 소가죽 스트랩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로즈 골드 컬러, 블랙 PVD 코팅된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한편 가가 밀라노는 2013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롯데 면세점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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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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