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이그나시 몬레알(Ignasi Monreal)과 함께한 2018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토피안 판타지(Utopian Fantasy)’를 주제로 땅, 바다, 하늘 등 세 요소에 대한 일련의 이미지를 담았다.
광고 캠페인 속 극사실주의 작품들은 초현실적이며 감각적인 렌즈 너머로 보이는 황홀하고 신비로운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그나시 몬레알은 그의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에 놀라운 디테일을 더했으며, 뛰어난 상상력으로 신화 속 인물을 만들기 위해 환상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구찌의 신제품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특이하고 시각적인 내러티브의 한 부분으로 연출됐다.
구찌의 2018 봄/여름 광고 캠페인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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